2026년 10월 12일 퉁퉁 자활뉴스 제6보 — 자활 소식 셋과 복지 소식 하나, 그리고 앵커 한마디입니다. 0:00 콜드오픈 — 「일하면서 급여 받는 분이 늘었다면서요?」 0:29 자활 소식 ① 자활 30년, 대전·부산 한마당 1:23 자활 소식 ② 부천 자활 청소사업단 2:12 자활 소식 ③ 일하는 수급자는 늘었는데, 벗어난 분은 줄었다 3:10 복지 소식 — 생계급여 신청 열 건 중 네 건꼴 탈락 4:20 앵커 한마디 — 들어가는 문, 나가는 문 [ 자활 30년 ] 지난 8일 대전과 부산이 자활한마당을 마련했습니다. 자활사업은 1996년 대전을 포함한 전국 다섯 곳 지역자활센터의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올해 30년입니다. 대전 한마당에는 650여 명이 모였고, 서구청년자활사업단의 다온카페는 8월 문을 연 뒤 9월 20일까지 매출 1,900만 원을 올렸다고 대전시가 밝혔습니다. 부산은 같은 날 제23회 부산자활한마당을 마련했습니다. [ 부천 자활 청소사업단 ] 물건이 오래 쌓여 냄새와 벌레로 이웃과 갈등이 이어지던 집을, 주민센터의 의뢰로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 청소사업단이 치웠습니다. 지난 8월 이틀 동안 14명이 2.5톤 트럭 11대 분량을 실어 냈고, 비용 1천만 원 가운데 300만 원은 자활기금이었습니다. [ 일하는 수급자는 늘었는데 ] 근로·사업소득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자는 2021년 13만 8,233명에서 올해 6월 21만 6,666명으로 57% 늘었습니다. 그런데 소득이 늘어 생계급여를 벗어난 분은 2021년 1만 4,948명에서 지난해 7,813명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고, 자활에 참여하며 생계급여를 벗어난 분도 8,018명에서 6,884명으로 줄었습니다(이소희 의원실 · 보건복지부 자료). 숫자만으로는 까닭을 알 수 없습니다. [ 복지 소식 — 생계급여, 들어가는 문 ]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생계급여 신청 119만 7,788건 가운데 36.7%가 탈락했고, 그 절반 넘게는 소득인정액이 기준을 넘은 경우였습니다. 기준(기준중위소득 32%)을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