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속담]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뜻과 유래 | 통통이

오늘의 속담 「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」 —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 손을 써 봐야 소용없다는 뜻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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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양간 문이 덜렁덜렁! 곰 아저씨는 내일 고치지 뭐, 하며 낮잠만 잤어요. 그날 밤, 활짝 열린 문으로 누렁소가 슬금슬금 나가 버렸지요. 아침에 텅 빈 외양간을 본 곰 아저씨는 깜짝 놀랐어요. 부랴부랴 망치로 문을 고쳤지만, 소는 이미 멀리 가 버린 뒤였답니다.

옛날 농사짓던 집에서 소는 가장 귀한 재산이었어요. 그래서 미리미리 잘 살피라는 뜻으로 이 속담이 생겼어요.

이럴 때 써요! 자전거를 잃어버린 뒤에야 자물쇠를 살 때,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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