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속담]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뜻과 유래 | 통통이

오늘의 속담 「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」 — 아무도 안 듣는 것 같아도 말은 새어 나가니 늘 말조심하라는 뜻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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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리가 낮에 소곤소곤 속삭였어요. 있잖아, 여우는 겁쟁이래! 그 말을 나뭇가지 위의 참새가 몰래 들었지요. 밤에도 오리가 또 속닥속닥, 이번엔 벽 틈의 생쥐가 쫑긋 들었어요. 다음 날 소문은 온 숲에 퍼졌고, 여우는 무척 속상했답니다.

옛날 집은 얇은 창호지 문 하나로 안팎이 나뉘어서, 작은 말소리도 새어 나가기 쉬웠어요. 그래서 말조심하라고 생긴 속담이에요.

이럴 때 써요! 친구 흉을 몰래 봤는데, 그 말이 친구 귀에 들어갔을 때 이 속담을 떠올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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